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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죠?

10년째 다이어트중이라는 분도 보았고,
1년째 다이어트 다짐만 하고 있다는 분도
보았습니다.

 

 


남들은 다이어트 잘하는거 같은데
난 왜이리 어렵지? 하실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고의 다이어트'는 정해져있고,
'최선의 다이어트'를 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거에요.

 

 


'최고의 다이어트'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병행과 더불어 탄(당지수 낮은 탄수화물).단.지의
균형있는 식단과
(하루 총 대사량의 300칼로리 정도 부족한 식단)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이 보장된
환경이라면 어느 누구든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린 충분치 못한 수면시간과 스트레스,
잦은 회식, 술 자리,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
부족한 운동시간의 환경에 자연스레
노출되어있지요.

 

 


이런 환경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결국
적게 먹는것 밖에 없을 것이고,
적게 먹으니 체중은 당연히 줄지만
안빠져도 되는 부위가 함께 빠집니다.

수분이 빠져 생기없어진 얼굴에
푸석함이 더해지고, 찰랑찰랑했던 머릿결은
티비 광고에서나 보게 되고, 몸의 근육도
함께 빠져나갔으니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은
현저히 떨어져 전에 먹던 양을 먹더라도
지방은 더 붙고, 체중이 늘어가는
'요요' 요정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굶어죽는다'는 말이 어떻게 죽는 것일까요?
배가 고파서??

굶다보면 최우선으로 몸속 저장된 에너지인
글리코겐을 끌어다 씁니다.
이걸 쓰다가 부족해지면 체내 지방을
서서히 끌어다 에너지로 사용하죠.

그러다 칼로리 결핍 현상이 반복, 지속되면
몸의 근육을 분해해서 씁니다.
그마져도 부족해지면 내장에 있는 근육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심장은 정말 탄탄한 근육이죠.
그런데 심장의 근육도 가져다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렇게 심장의 근육은 얇아지고, 펌프질하는
힘이 줄어들고, 줄어들어 결국 멈추게 됩니다.
그게 바로 굶어죽는 것이지요.

'Diet'의 어원은 다른 의미이지만
현대의 의미로는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량",
"식습관"을 뜻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전 결사반대입니다.
조건하에 잘 드셔야합니다.

 

 


유난을 떨어야 예쁘게, 건강하게 잘 빠집니다.
운동은? 플러스 알파인거구요.

 

 


탄(당지수 낮은것).단.지 비율을 잘 맞추어 먹으면
많이 먹고싶어도 많이 먹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뇌에서 원하는 영양들이 충분히 들어갔기에
포만감의 신호를 줄 것이고, 영양 결핍신호도
보내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고, 체질이
다르기에 "어떤 음식 재료가 최고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균형있게 잘 드셔야 예쁘게 잘 빠집니다.
균형있는 식단부터 하셔도 원하는 정도의
50~60퍼센트까지 잘 빠질겁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거나 계획을 갖고 계신분들.

꼭 시도해보세요.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설탕은 거의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입니다.)

"You are what you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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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운동, 영양,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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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우리는 매년 1월초가 되면 어김없이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 갑니다.

 

F.C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1년치 회원권을
등록하고 일주일에 세번, 네번 열심히
출첵합니다.

 

그러다 한달이 채 못되어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고, 슬슬 가기 싫은 이유들을
떠올리며 발을 끊게되죠.

 

그런 분이 센터 대표에게는 VVIP회원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네번은 출첵하니
그야말로 진상중에 상~진상 회원이죠.

 

 

우리는 원시시대처럼 사냥을 하기위해
끊임없이 이동하고, 움직여야하는 사회속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하루의 1/3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봐야하고, 넘쳐흐르는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들이 매 순간 우리를 유혹하는
환경속에 살고있지요.

(아~~~허쉬초콜렛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하루의 스케쥴을 쪼개어 따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결국 운동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정상적이고, 좋은 컨디션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시간은 없고, 운동은 해야하고, 쉬우면서

효율적인 운동을 찾아보게 되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효율적인 운동을
찾다보면 시간은 짧아야하되, 강도는 높아야
효율적인 운동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신체중 가장 큰 부위의 운동을 하자."가 되겠습니다.

 

그건 바로......하체운동....

 

수학의 꽃은 "미.적분"이고,
운동의 꽃은"하체운동"이라 하지요.

 

ATG백스쿼트 - 100kg - 20reps

 

 

점프 스쿼트 - 60kg - 10reps

 

 

신체중 큰 부위의 근육 운동일수록 당연히
힘이 더 듭니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원판의 갯수가 더해질수록

해당 부위에 자극이 더해지고,
산소가 빠르게 가줘야하니 숨은 가파지고,

몇 세트 극한의 고통속에 수행하다보면
이내 녹초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잘된 운동입니다. 바로 그게 운동입니다.

쉬우면서 몸에 효율적인 운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번 중력에 대해 저항감을 느껴야하며
숨이 가파질만큼 심박수가 뛰어야합니다.

 

인간은 평생 직립보행을 해야하기에
무엇보다 하체가 튼튼해야합니다.

하체근육은 인체의 약 70%정도의 비율로
분포하고 있기에 하체운동을 하면
신체의 근육량 증가에 가장 유리합니다.

 

큰 근육을 사용하기에 칼로리 소모가 높아지고,

활동대사량을 높이고, 기초대사량 또한
어느정도 증가시켜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고요.

 

 

 또한 하체근육의 발달은 혈당 조절에
굉장히 유리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근육속에 포도당을
저장하는 용량이 많아지고,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져 당뇨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즉 하체근육이 크면 하체근육에서
포도당을 많이 저장하고,
소모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 불리우고 있구요.

 

그리고 하체가 발달하면 골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매년 줄어들기에
하체운동은 필수라 생각해야겠습니다.

 

이 밖에도 심미적으로 멋진 다리 라인과
힙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체가 볼록볼록하면
멋지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오늘부터 하체운동 함께 해 보아요.^^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다 싶을때
5개는 더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근성있게~~~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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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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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일요일은 운동을 하지 않고, 왠만하면 집에서
편히 쉬고, 산책도 하면서 주말을
보내는 편인데요.

 

별식이 먹고 싶은 마음에
급 프로틴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1. 코코아맛 프로틴 파우더 100g

2. 사과 1/4 쪽

3. 계란 두개

( 흰자는 열심히 휘핑하여 머랭을 쳤구요.)

4. 시나몬 파우더 기호대로.

5. 호두,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건포도

(마늘빻는 몽댕이로 잘게 부쉈습니다.)

6. 물 100ml가량

 

 머랭을 빼고 모두 넣고 섞은 모습입니다.

 

 

 머랭을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섞어줍니다.

 

 

 볼 안쪽에 올리브유를 전부 발라 나중에
빵이 달라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전자렌지에 8분 돌렸습니다.

 

 

 빵이 완성되었으니 커피를 내려야겠죠?

 

 

 

 운동하지 않는 날은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기에

디카페인 커피를 준비합니다..

 

노 슈거, 노 밀가루, 노 버터, 노 우유, 노 소금,
노 베이킹파우더. 죄다 노노노노노노......

 

애초에 맛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거 다 섞은 맛입니다.

그나마 머랭을 쳐서 넣으니 폭신폭신은 합니다. 

 

 

허허......주말을 이렇게 재밌게 보냅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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