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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우리는 매년 1월초가 되면 어김없이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 갑니다.

 

F.C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1년치 회원권을
등록하고 일주일에 세번, 네번 열심히
출첵합니다.

 

그러다 한달이 채 못되어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고, 슬슬 가기 싫은 이유들을
떠올리며 발을 끊게되죠.

 

그런 분이 센터 대표에게는 VVIP회원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네번은 출첵하니
그야말로 진상중에 상~진상 회원이죠.

 

 

우리는 원시시대처럼 사냥을 하기위해
끊임없이 이동하고, 움직여야하는 사회속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하루의 1/3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봐야하고, 넘쳐흐르는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들이 매 순간 우리를 유혹하는
환경속에 살고있지요.

(아~~~허쉬초콜렛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하루의 스케쥴을 쪼개어 따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결국 운동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정상적이고, 좋은 컨디션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시간은 없고, 운동은 해야하고, 쉬우면서

효율적인 운동을 찾아보게 되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효율적인 운동을
찾다보면 시간은 짧아야하되, 강도는 높아야
효율적인 운동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신체중 가장 큰 부위의 운동을 하자."가 되겠습니다.

 

그건 바로......하체운동....

 

수학의 꽃은 "미.적분"이고,
운동의 꽃은"하체운동"이라 하지요.

 

ATG백스쿼트 - 100kg - 20reps

 

 

점프 스쿼트 - 60kg - 10reps

 

 

신체중 큰 부위의 근육 운동일수록 당연히
힘이 더 듭니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원판의 갯수가 더해질수록

해당 부위에 자극이 더해지고,
산소가 빠르게 가줘야하니 숨은 가파지고,

몇 세트 극한의 고통속에 수행하다보면
이내 녹초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잘된 운동입니다. 바로 그게 운동입니다.

쉬우면서 몸에 효율적인 운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번 중력에 대해 저항감을 느껴야하며
숨이 가파질만큼 심박수가 뛰어야합니다.

 

인간은 평생 직립보행을 해야하기에
무엇보다 하체가 튼튼해야합니다.

하체근육은 인체의 약 70%정도의 비율로
분포하고 있기에 하체운동을 하면
신체의 근육량 증가에 가장 유리합니다.

 

큰 근육을 사용하기에 칼로리 소모가 높아지고,

활동대사량을 높이고, 기초대사량 또한
어느정도 증가시켜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고요.

 

 

 또한 하체근육의 발달은 혈당 조절에
굉장히 유리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근육속에 포도당을
저장하는 용량이 많아지고,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져 당뇨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즉 하체근육이 크면 하체근육에서
포도당을 많이 저장하고,
소모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 불리우고 있구요.

 

그리고 하체가 발달하면 골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매년 줄어들기에
하체운동은 필수라 생각해야겠습니다.

 

이 밖에도 심미적으로 멋진 다리 라인과
힙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체가 볼록볼록하면
멋지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오늘부터 하체운동 함께 해 보아요.^^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다 싶을때
5개는 더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근성있게~~~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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