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혹시 바나나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최애 과일중 하나였는데요.

안익은 바나나도, 잘 익은 바나나도 모두

좋아해서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럼 바나나를 먹었을때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바나나의 열량은 100g당 93kcal입니다.

보통 크기의 바나나 한개를 100kcal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당지수(GI지수)는 익은 정도에 따라
45~70까지의 범위입니다.

 

바나나를 먹었을시 체내 혈당이 꾸준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테니스 선수나 격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잠깐의 휴식시간에
먹기도 하는게 바나나죠.

 

 

바나나는 숙성 정도에 따라 열량과 성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1. 초록 바나나

초록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합니다.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려요.)

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서서히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장이 예민한 사람이 초록 바나나를
섭취하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노란 바나나

저항성 전분의 함량이 낮아지고,
당의 비율이 높아져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달콤해집니다.

 비타민C, E 같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의 양이 풍부해지고,

소화가 잘 되지만 당지수가 높아지고,
그 만큼 포만감의 지속시간은
줄어듭니다.

 

3. 슈가 스팟(Sugar spot) 바나나

최고의 당도를 갖고있어 맛이 가장 좋습니다.

슈가 스팟이 생기면서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줄어드는 대신 당 성분이
늘어납니다.
종양괴사인자 수치가 높아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과도 가집니다.

 

4. 갈색 바나나

대부분 당으로 변한 상태로 식이섬유는 적어지고,

엽록소도 파괴된 상태라 별도의 고민없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고고씽' 하십니다.

 

바나나의 효능으로는

 

1. 고혈압을 낮춰줍니다.

(바나나의 다량의 칼륨성분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염분 균형을
맞춰줍니다.)

 

2. 변비예방

(풍부한 식이섬유)

 

3. 면역력 증진

 

4. 다이어트에 필수

(꾸준한 혈당유지)

 

 
5. 자양강장(으랏차차차!!!)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도움을 줌)

 

6. 피부미용에 탁월

 

 

하지만 공복에 바나나만 먹으면
높은 마그네슘 함량으로 인해

혈액내 칼륨과 마그네슘의 불균형이 생겨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빈속에 드시더라도
다른 음식들과 함께 드시길 권장합니다.

 

 

"바나나 니네 오늘 다 죽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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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입니다.

 

파스타 요리 좋아하시나요?

면의 모양이 어떻든, 어떤 소스로 버물였든

저는 다 좋아하는데요.

 

*파스타 (밀가루를 반죽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라서 삶아낸 각종 음식)

*스파게티 (국수 모양의 이탈리아 음식)

 

 

 가장 부담이 안되는 파스타는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파스타가 되겠죠.

 

그럼 우선 파스타의 재료인 밀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파스타에 쓰이는 밀은 우리가 평소 마트에서
사먹는 하얗게 정제된 밀가루와 품종이
다릅니다.

 

 

 '듀럼밀'이나 '마카로니밀'이라 불리우는데요.

오늘날 가장 널리 소비되는 밀 종류 중
하나입니다.

 

Durum은 라틴어로 딱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단백질과 글루텐 함유량이 다른 종에 비해
상당히 높아서 밀 종류중 가장 딱딱합니다.

 

단백질과 글루텐 함유량이 많다는 뜻은
다른 밀보다 체네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의미가 되구요.

즉 GI지수(당지수)가 다른 밀보다 낮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의 당지수

(100기준으로 60을 중간으로 두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는

식빵(92), 바게트빵(93), 라면(73)인 반면
파스타는 65로 보통인 편에 속합니다.

흰쌀밥은 86으로 높지요. 현미밥은 55이구요.

 

 

 그럼 1인분 기준으로 올리브오일 파스타의
열량은 얼마나 될까요?

올리브 오일을 4수저(밥수저)만큼 넣어도
500칼로리가 안됩니다.
물론 토핑은 마늘, 페페론치노와 야채들에
한해서요.
베이컨 노노노노노노노노노.....

 

당지수도 적절하고, 단백질 함량도
다른 밀에 비해 높은편이고,
글루텐 소화 장애만 없다면
시간에 관계없이 어느때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더구나 통밀 파스타를 사용한다면
더 부담없겠죠.

 

 

 아직 식사전이시면 오늘 올리브오일 파스타
드셔보시는거 어떨까요?^^

 

 

( P.S - 1인분입니다. 면은 한 번만 집으시구요.

혹시나해서 더 넣으시면 2인분 되는 겁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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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입니다.

 

오늘은 상체운동을 해보았습니다.

고립 위주로 특정부위에 자극을 주는 루틴이었는데요.

 

가벼운 스트레칭후 윗가슴 운동부터 수행합니다.

 

 

인클라인 덤벨 벤치프레스

 

 

 

백택 플라이

 

 

 

바벨로우(언더그립)

 

 

 

바벨 숄더 프레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덤벨 슈러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EZ바)

 

 

 

EZ바 컬

 

모든 운동은 각각 5세트씩 수행하였구요.

정적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해가 저물며 기분좋은 피로감이 찾아오네요.

 

모쪼록 건강식으루다가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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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저녁식사를 마쳤는데요.
보통 어떤 식사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찍어보아요.^^


집에서 식사할때 기본으로 세팅해 먹는
음식들인데요.

현미.귀리밥(현미70%+귀리30%),
닭가슴살2쪽 or 닭안심살,
데친 양배추, 브로컬리, 파프리카,
하루 계란 2개, 견과류 반줌, 스리라차 소스

이 녀석들은 매 식사때마다 세팅하구요
거기에 집 반찬 조금 더해서 식사를 합니다.

고기 삶고, 야채들 손질하는 것만 다소
귀찮을뿐 어려운건 전혀 없구요.

견과류 반줌까지 포함해서 저렇게 먹으면
700칼로리 정도 나오는데 다른 음식이
생각안날 정도로 포만감이 있습니다.

혈당도 안정되게 유지되며 차분한 마음도
지속됩니다.

일할땐 점심에 일반식을 먹었지만 간식으로
이 재료들에 과일들 넣고 갈아서 쉐이크로 만들어
갖고 다녔습니다. 주전부리할 필요가 없었죠.

손질이 귀찮지만 이 방식대로 먹으면 몸과 정신의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어려운 과정은 없으니 습관만 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식습관이란 생각이구요.

요즘 식습관을 바꿔보시려 하시는 분들
한 가지씩 바꿔 보시길 바랄께요.

우선 백미에서 현미+귀리밥부터요~!!
(P.S - 소화장애 갖고 계시다면 백미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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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속에 우리는 속해 있죠.
매일 신경이 곤두선채로 일을 하고,
예민하게 반응을 해야 뒤처지지 않는것 같고,
그렇게 노력하며 살고 있음에도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타인과 환경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죠.

"일하다 보면 당연한 것이다."
"남의 돈 버는게 어디 쉽나? 다 그러고 살자나."라며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방치하고, 한 귀퉁이로
몰아 넣어버립니다.
위안을 삼고, 무덤덤해지려 애쓰고 사는 사이
내 마음과 뇌에는 상처가 한개, 두개 늘어갑니다.


뇌는 다른 기관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작은 자극에도 피로를 느끼고, 때로는 뇌세포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해마’(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기능)의 파괴를 일으켜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저하시키고, 감정과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을 축소시켜
불안, 신경과민, 성급함, 우울증 등의
증상으로 발현되기도 합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은 초기에는 초조, 걱정,
근심 정도의 ‘불안 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증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불안, 우울 증상은 일시적이고,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지지만 스트레스 요인이
과도히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개인이 스트레스
상황을 이겨낼 힘이 약화하여 있는 경우에는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트레스를 받을땐 어떻게 하면
좋다고들 할까요?

1. 긍정적 태도 유지
2. 스트레스 요인 찾아 해결하기.
3.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
4. 휴식하기.
5.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기.
6. 계획세우기.
7. 충분한 수면
8. 도움청하기.
9. 양질의 자연식 먹기.
10. 산책이나 운동하기.

누구나 아는 뻔한 대답이죠.ㅜㅜ

다른거 다 차치하고,
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은걸 참고, 방치하실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풀고, 내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땐
그 원인을 철저히 배제하거나 제거하며
내 삶과 정신을 온전히 지켜야 나빠지지 않은
인생의 길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10가지 모두 하고도 안풀려 퇴사한 1인.)

오늘도 빠이팅하시고,
웃으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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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죠?

10년째 다이어트중이라는 분도 보았고,
1년째 다이어트 다짐만 하고 있다는 분도
보았습니다.

 

 


남들은 다이어트 잘하는거 같은데
난 왜이리 어렵지? 하실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고의 다이어트'는 정해져있고,
'최선의 다이어트'를 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거에요.

 

 


'최고의 다이어트'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병행과 더불어 탄(당지수 낮은 탄수화물).단.지의
균형있는 식단과
(하루 총 대사량의 300칼로리 정도 부족한 식단)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이 보장된
환경이라면 어느 누구든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린 충분치 못한 수면시간과 스트레스,
잦은 회식, 술 자리,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
부족한 운동시간의 환경에 자연스레
노출되어있지요.

 

 


이런 환경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결국
적게 먹는것 밖에 없을 것이고,
적게 먹으니 체중은 당연히 줄지만
안빠져도 되는 부위가 함께 빠집니다.

수분이 빠져 생기없어진 얼굴에
푸석함이 더해지고, 찰랑찰랑했던 머릿결은
티비 광고에서나 보게 되고, 몸의 근육도
함께 빠져나갔으니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은
현저히 떨어져 전에 먹던 양을 먹더라도
지방은 더 붙고, 체중이 늘어가는
'요요' 요정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굶어죽는다'는 말이 어떻게 죽는 것일까요?
배가 고파서??

굶다보면 최우선으로 몸속 저장된 에너지인
글리코겐을 끌어다 씁니다.
이걸 쓰다가 부족해지면 체내 지방을
서서히 끌어다 에너지로 사용하죠.

그러다 칼로리 결핍 현상이 반복, 지속되면
몸의 근육을 분해해서 씁니다.
그마져도 부족해지면 내장에 있는 근육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심장은 정말 탄탄한 근육이죠.
그런데 심장의 근육도 가져다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렇게 심장의 근육은 얇아지고, 펌프질하는
힘이 줄어들고, 줄어들어 결국 멈추게 됩니다.
그게 바로 굶어죽는 것이지요.

'Diet'의 어원은 다른 의미이지만
현대의 의미로는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량",
"식습관"을 뜻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전 결사반대입니다.
조건하에 잘 드셔야합니다.

 

 


유난을 떨어야 예쁘게, 건강하게 잘 빠집니다.
운동은? 플러스 알파인거구요.

 

 


탄(당지수 낮은것).단.지 비율을 잘 맞추어 먹으면
많이 먹고싶어도 많이 먹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뇌에서 원하는 영양들이 충분히 들어갔기에
포만감의 신호를 줄 것이고, 영양 결핍신호도
보내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고, 체질이
다르기에 "어떤 음식 재료가 최고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균형있게 잘 드셔야 예쁘게 잘 빠집니다.
균형있는 식단부터 하셔도 원하는 정도의
50~60퍼센트까지 잘 빠질겁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거나 계획을 갖고 계신분들.

꼭 시도해보세요.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설탕은 거의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입니다.)

"You are what you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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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우리는 매년 1월초가 되면 어김없이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 갑니다.

 

F.C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1년치 회원권을
등록하고 일주일에 세번, 네번 열심히
출첵합니다.

 

그러다 한달이 채 못되어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고, 슬슬 가기 싫은 이유들을
떠올리며 발을 끊게되죠.

 

그런 분이 센터 대표에게는 VVIP회원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네번은 출첵하니
그야말로 진상중에 상~진상 회원이죠.

 

 

우리는 원시시대처럼 사냥을 하기위해
끊임없이 이동하고, 움직여야하는 사회속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하루의 1/3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봐야하고, 넘쳐흐르는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들이 매 순간 우리를 유혹하는
환경속에 살고있지요.

(아~~~허쉬초콜렛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하루의 스케쥴을 쪼개어 따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결국 운동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정상적이고, 좋은 컨디션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시간은 없고, 운동은 해야하고, 쉬우면서

효율적인 운동을 찾아보게 되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효율적인 운동을
찾다보면 시간은 짧아야하되, 강도는 높아야
효율적인 운동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신체중 가장 큰 부위의 운동을 하자."가 되겠습니다.

 

그건 바로......하체운동....

 

수학의 꽃은 "미.적분"이고,
운동의 꽃은"하체운동"이라 하지요.

 

ATG백스쿼트 - 100kg - 20reps

 

 

점프 스쿼트 - 60kg - 10reps

 

 

신체중 큰 부위의 근육 운동일수록 당연히
힘이 더 듭니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원판의 갯수가 더해질수록

해당 부위에 자극이 더해지고,
산소가 빠르게 가줘야하니 숨은 가파지고,

몇 세트 극한의 고통속에 수행하다보면
이내 녹초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잘된 운동입니다. 바로 그게 운동입니다.

쉬우면서 몸에 효율적인 운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번 중력에 대해 저항감을 느껴야하며
숨이 가파질만큼 심박수가 뛰어야합니다.

 

인간은 평생 직립보행을 해야하기에
무엇보다 하체가 튼튼해야합니다.

하체근육은 인체의 약 70%정도의 비율로
분포하고 있기에 하체운동을 하면
신체의 근육량 증가에 가장 유리합니다.

 

큰 근육을 사용하기에 칼로리 소모가 높아지고,

활동대사량을 높이고, 기초대사량 또한
어느정도 증가시켜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고요.

 

 

 또한 하체근육의 발달은 혈당 조절에
굉장히 유리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근육속에 포도당을
저장하는 용량이 많아지고,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져 당뇨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즉 하체근육이 크면 하체근육에서
포도당을 많이 저장하고,
소모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 불리우고 있구요.

 

그리고 하체가 발달하면 골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매년 줄어들기에
하체운동은 필수라 생각해야겠습니다.

 

이 밖에도 심미적으로 멋진 다리 라인과
힙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체가 볼록볼록하면
멋지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오늘부터 하체운동 함께 해 보아요.^^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다 싶을때
5개는 더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근성있게~~~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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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운동을 하지 않고, 왠만하면 집에서
편히 쉬고, 산책도 하면서 주말을
보내는 편인데요.

 

별식이 먹고 싶은 마음에
급 프로틴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1. 코코아맛 프로틴 파우더 100g

2. 사과 1/4 쪽

3. 계란 두개

( 흰자는 열심히 휘핑하여 머랭을 쳤구요.)

4. 시나몬 파우더 기호대로.

5. 호두,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건포도

(마늘빻는 몽댕이로 잘게 부쉈습니다.)

6. 물 100ml가량

 

 머랭을 빼고 모두 넣고 섞은 모습입니다.

 

 

 머랭을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섞어줍니다.

 

 

 볼 안쪽에 올리브유를 전부 발라 나중에
빵이 달라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전자렌지에 8분 돌렸습니다.

 

 

 빵이 완성되었으니 커피를 내려야겠죠?

 

 

 

 운동하지 않는 날은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기에

디카페인 커피를 준비합니다..

 

노 슈거, 노 밀가루, 노 버터, 노 우유, 노 소금,
노 베이킹파우더. 죄다 노노노노노노......

 

애초에 맛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거 다 섞은 맛입니다.

그나마 머랭을 쳐서 넣으니 폭신폭신은 합니다. 

 

 

허허......주말을 이렇게 재밌게 보냅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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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체육시간이면 출석 체크후 바로
몸 푸는 체조나 동적 스트레칭을 했던
기억들 갖고 계실거에요.

손목, 발목 이리저리 돌려주고,
어깨 관절, 햄스트링도 풀어주고,
뜀뛰기도 하며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만큼
웜엄을 했었죠.

그리고 수업 마치기전 역시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며 심장박동을 차분하게
해주는 캄다운도 했구요.

그 당시엔 귀찮았던 과정이라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굉장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당연한 수업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근육 경련과 부상 예방

2. 운동 능력 향상

3. 근육과 뇌에 원활한 산소 공급

4. 전반적인 몸의 유연성 향상

5. 인대, 힘줄, 관절 및 근육 강화

6. 근섬유의 젖산 분비량 감소

7. 기동성 개선과 근육의 가동범위 향상 

 

 

 

 

저는 매일 아침 눈 뜨면 침대에서 15~20분간
스트레칭을 하는데요. 수면 시간동안 굳어있던
근육들을 풀고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기분이
좋아서 매일 하게 되네요.

스트레칭은 보편적으로 동적 스트레칭과
정적 스트레칭으로 나뉩니다.

동적 스트레칭은 관절을 움직여 근육을 푸는
스트레칭으로 운동전 실시하는게 효과적이구요.

정적 스트레칭은 15초에서 30초 정도 근육을
최대로 늘린 상태로 자세를 유지하는 스트레칭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전 집중적인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운동 수행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부상 예방에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운동 후

시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지나치게 이완되거나 근육내

온도가 떨어지면 운동시 근육이 원하는 만큼 힘을
못쓰거나 순간 탄성이 줄어들기 때문인거죠.


데드리프트 운동 전 찍은 스트레칭 영상입니다.

 

햄스트링과 둔근을 풀고 있습니다.

 


 

허벅지 안쪽 내전근을 풀고, 골반 정렬중입니다.

 

 

아킬레스건과 무릎의 가동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중입니다.

 

 

동적 스트레칭 ing~~~~~~

 

 

운동 후 정적 스트레칭 영상입니다.

 

 

 운동의 꽃은 유연성이 아닐까합니다.

충분한 가동범위로 운동을 할 수 있고,

부드럽고, 탄성있는 근육은 강한 힘을
발휘하니까요.

 

자~~그럼 오늘부터 저와 스트레칭 함께 하실래요??

 

좋은건 함께해야 뿌듯함이 배가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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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운동, 영양,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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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자."의

"120살"입니다.

 

집에서 한 번쯤 오메가3 영양제를
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그 만큼 흔하디 흔하고, 몸에 좋다고하니
먹긴 먹는데 며칠 먹다가 잊어버리고,
귀차니즘이 발동되어 절반 이상 남긴 채

유통기한을 넘기기 일쑤죠.

 

그렇다면 오메가3의 정확한 효능을
알고 드신다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오메가3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으로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이 부각된 것은
1970년대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을
연구하면서부터인데요.

 

생선을 주로 먹는 에스키모인들에게는
심장질환이 없었던 것이죠.


생선기름의 오메가3지방산이 혈액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알아낸 것입니다.

 

 

 

 그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정부가
오메가3지방산의 효능을 인정했구요.

 

오메가3지방산은 주로 고등어·참치·연어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많습니다.

동물성 오메가3지방산은 DHA, EPA가 많구요.

DHA, EPA는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호두, 들기름, 아마씨유 같은 식품에도 풍부한데요.

이 같은 식물성 기름에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이루는
필수 지방산 중 대부분을 차지해
세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 기능과
세포에 산소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무엇보다 혈전(피떡)을 예방하는 효과가 큽니다.

또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도 하며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그럼 하루 섭취량은 얼만큼이 좋을까요?

 

 

 오메가3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500~2000mg입니다.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어야
충족되는 수치이다 보니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혈압약이나 뇌졸증으로 인해
약을 복용중이신 분은 의사와 상담후 드시거나
안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약들 속에 이미 혈전을 녹이는 성분이 들어있기에

혈압 저하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오메가3 제품은
바로 폐기하세요.

오메가3지방산은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아예 다른 성분이 되어버립니다.

아깝다고 드신다면 몸 속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세포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하게 되니
안먹으니 못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용량이 얼마나 들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DHA와 EPA 함량을 봐야 하는데
단순히 용량을 볼 것이 아니라

EPA와 DHA의 합이 500mg 이상인 제품을 골라야

하루 최소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메가3지방산의 재료가 되는
생선 중에는
중금속 오염의 위험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큰 생선으로 만들 경우 중금속 위험이 높아

가능하면 작은 생선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연어나 하프물범 등 큰 어종은 먹이사슬의
윗단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 위험이 높은 반면
멸치, 정어리등 작은 어종은
중금속 오염이
덜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합니다.


이로써 오늘은 오메가3지방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화로운 토요일 되시구요.
저는 배고파서 오일파스타 만들러 가볼께요~^^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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